종합(UTS 김연주).jpg

‘UTS: Insearch’ 학업 우수 학생 시상식에서 이 학교를 졸업한 김연주 학생(UTS 시각디자인 학과)과 ‘UTS: Insearch’ 팀 로렌스 학장이 시상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년 다수의 학업우수자 선정, 21만 달러 상금 지급

 

대학 진학을 위한 예비 영어 과정인 UTS 대학 부설의 ‘UTS: Insearch’를 마친 한국계 김연주 학생이 우수 학업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UTS 파운데이션 코스’(학부 예비과정)을 마친 김연주씨는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균성적(GPA)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재 UTS 시각디자인 학과에 재학 중인 김연주 씨는 지난 4월말 UTS에서 열린 시상식에 ‘UTS: Insearch’ 우수 졸업생 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팀 로렌스 학장은 “오늘 시상식은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과 이들의 성적을 인정해주고 축하하는 날”이라면서 “UTS: Insearch는 이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이를 계기로 자신의 학업 분야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적 우수상을 수상한 김연주 씨는 “지금까지 해온 일 중 가장 멋진 일”이라며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씨는 학업 성공 비결로 △학교 학습에 집중하기, △메모하는 습관, △질문을 두려워하지 않기를 꼽았다.

그녀는 ‘UTS: Insearch’ 강사들은 언제나 도와줄 준비가 되어 있는 이들이라며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조언을 남겼다.

아울러 그녀는 ‘UTS: Insearch’를 통해 글쓰기와 발표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면서 해외의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코스를 추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UTS: Insearch’는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수 강사진을 확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UTS: Insearch’는 매년 학업 우수 학생들을 선발, 총 21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해오고 있다.

 

 

  • |
  1. 종합(UTS 김연주).jpg (File Size:79.9KB/Download:38)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83 호주 “인간 존중을 기반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만들어야...”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82 호주 류병수-이기선... 제31대 시드니한인회 출범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81 호주 평창 동계올림픽, 앞으로 200일... 성공기원 축포 쏜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80 호주 시드니 시소추, ‘평화의 소녀상’ 1주년 기념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9 호주 한국인의 눈으로 스캔한 호주 정치는...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8 호주 멜번 소재 ‘폴리글롯 극단’의 청소년 연극, 한국 공연 확정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7 호주 ‘에핑 타운센터’ 계획 관련, 동포대상 설명회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6 호주 윤상수 총영사, 광복장학회에 ‘감사’ 뜻 전해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5 호주 호주 공영 ABS, 청소년 대상 언어경시대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4 호주 총영사관, 퀸즐랜드 한국 ‘워홀러’ 만난다 호주한국신문 17.07.20.
1773 호주 시드니한인회장 이•취임식 15일 열려 톱뉴스 17.07.18.
1772 호주 시드니 소녀상 멈추지 않는 日정부와의 싸움 file 뉴스로_USA 17.07.18.
1771 호주 ‘세상의 빛을 나눠요” 김선태 실로암안과병원장 톱뉴스 17.07.14.
1770 호주 비즈니스 정보- NSW 주 산업부 지원 프로그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13.
1769 호주 공관 공지- 한국 귀국 예정 자녀의 학적서류 준비는... 호주한국신문 17.07.13.
1768 호주 복잡한 국적 문제, 이렇게 톱뉴스 17.07.11.
1767 호주 빅토리아주 한인회장에 이현주씨 톱뉴스 17.07.10.
1766 호주 역대급 무료급식자…세계 최대 음식 쓰레기 톱뉴스 17.07.09.
1765 호주 시민권 신청서류 폭주…이민부, 심사 중단 톱뉴스 17.07.07.
1764 호주 에핑 한인쉐어 메이트 살해유기범 박태진 36년 실형 선고 톱뉴스 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