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로 민지영기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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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사무총장이 유엔이 주최한 국제 바자 행사에 참석했다.

 

반기문 총장은 4일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유엔본부 앞 비지터 플라자에서 열린 국제 바자의 날 행사에 함께 했다.

 

반총장 부부는 이날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행사장을 둘러보며 참가자들을 격려(激勵하고 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순택 여사는 아프간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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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프간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마련에 초점을 맞추었다. 행사장에는 아프간 의상과 장신구 등 전통 용품들이 판매됐다.

 

유엔 국제 바자회는 유엔여성길드(UNWG)가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 각지의 빈민가정 어린이들과 양육관련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열고 있으며 각국 유엔대표부들과 기업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꼬리뉴스>

 

潘총장 NYT 기고문 SNS 뜨거운 반향 (20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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