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연합, 학생과 연구원의 체류 요건 완화
유럽의회는 지난 5월 11일, 외국인 학생과 연구원의 유럽내 체류 요건을 완화하는 지침서를 승인했다고 Le Monde지가 보도했다. 이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에서 공부한 제3국 젊은 인재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의 해외시장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에 따라 프랑스의 학생과 연구원은 학업이나 계약기간 종료 이후에도 취업이나 창업을 목적으로 9개월간 체류연장이 가능하다.
□ 청년 고용 창출을 위한 교육부와 Safran 과 업무협약 체결
Belkacem 佛교육부 장관은 5월11일, Safran社의 회장 Ross McInnes과 항공분야 직업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afran은 세계 10대 항공우주 방위산업 기업으로 2015년에 7만명의 직원으로 1740억 유로의 매출을 올린바 있디.
이러한 협약으로 Safran 社는 학생들이 항공 분야 계열 직업을 잘 알 수 있도록 돕고, 중등 교육부터 학생들을 산업·기술 분야로 인도하며, 항공 분야의 필요에 맞는 교육·훈련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년 적어도 프랑스 전역의 700명의 중·고등학생들을 연수생으로 받아들일 예정이다.
【한위클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