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한인 디제이, 인턴 총 출동 |
앞줄 왼쪽부터 전아나 국장, 인턴 민소윤, 인턴 이윤희 뒷줄 왼쪽부터 진행자 이윤미, 류빈부부, 진행자 김정은, 진행자 권지영
캘거리 RED FM 106.7 한인라디오 방송은 지난 21일(토) 개국 3주년 특별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전아나 국장과 현재 라디오 진행 D.J.및 봄 개편부터 교육을 시작해온 새로운 디제이와 인턴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참석자들은 의견을 나누고, 방송 발전을 위해서 나이 갈 방향에 대해서 방송에서 이야기 나누었다. 한편 새로 참여하는 DJ중 이윤미, 류빈 부부를 소개하며 부부 청취자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도록 하고, 커플을 초대하여 참여할 수 있는 방송이 될 수 있을 거라 전 국장은 기획의도를 밝혔다. 또한 전 국장은 "DJ들의 연령층을 다양화 시키는 의도는,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노래와 정보를 청취자들이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고 청취자 참여의 폭을 넓혀서 함께 만들어 지는 방송을 만들 계획에 있다." 고 밝혔다. 전 국장은 매년 개국 특집 방송에 앞서, 노약자나 불우 이웃과 함께 했는데 올해는 포트 맥 주민 중 캘거리에 임시거주를 하고 있는 한인가족을 방문하여 한국 음식을 전달하며 위로 했다. (기사 제공 : RED F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