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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재단 및 여성회가 포트 맥머리 화재로 인한 이재민을 위해 6만 43.50달러, 에콰도르에 5000달러를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사진 제공 - 무궁화 여성회)

 

무궁화 재단 및 무궁화 여성회, 적십자사 통해 전달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과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가 지난 달 31일 포트 맥머리 화재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6만43.50달러를 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오유순 이사장은 "개인과 단체 등 한인사회 정성을 모아 포트 맥머리 이재민을 돕게 되어 기쁘다. 또 연방 정부가 '일대 일' 매칭펀드를 보태 많은 금액을 포트 맥머리 이재민을 도울 수 있게 됐다. 특히, 밴쿠버 중앙장로교회에서 헌금을 모아 5천 달러는 포트 맥머리로, 5천 달러는 에콰도르로 보내달라고 성금을 보내왔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오 이사장은 앞으로도 포트 맥머리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부액에 대해서는 세금 신고 영수증을 발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궁화 여성회는 오는 7월 23일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포트맥머리 이재민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 기부하고 싶은 물건이 있는 한인은 무궁화 여성회에 연락하면 된다. (연락처 : 진영란 604-377-4640, 우애경 604-761-2873)[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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