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기념사업회’ 주관, 중국 내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지원
광복회 호주지회(지회장 황명하)는 지난 3월 출범시킨 ‘재호광복장학회’ 첫 사업으로 동포 대학생 2명을 선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시행하는 중국 광주, 장사, 계림, 중경 등 8개 도시의 독립운동사적지 탐방 참가를 지원키로 했다.
동 장학회는 금주 화요일(14일) 하반기 장학생 선발을 위한 모임을 겸해 첫 선발 학생들의 사적지 탐방을 격려했다. 이들은 다음 달 15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내 독립유적지를 답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