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ian-day-2016.jpg

 

이탈리아 레스토랑들 특별 메뉴 제공하기도

 

지난 12일(일), 교통이 통제된 밴쿠버의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에 수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탈리안 데이(Italian Day) 축제가 열렸기 때문이다. 밴쿠버에서 6월은 이탈리아 이민자의 달(Italian Heritage Month)이다. 커머셜 드라이브 축제는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관련 행사다.

 

지역 사회 관계자는 "6월 한 달 동안 곳곳에서 이탈리아 문화 관련 행사들이 열린다. 이 날 축제에 가지 못했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들(Campagnolo, Siena, La Pentola, Al Porto, Federico's Supper Club 등)에서 특별 메뉴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18일(토)에는 키칠라노에서 피자와 베르무트(vermouth)를 함께 만들어보는 기회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477 캐나다 1~4월의 불법약물로 인한 사망, 지난 해보다 75% 증가 밴쿠버중앙일.. 16.06.14.
8476 캐나다 BC 주민 4/5, '소유주만 있고 거주자 없는 부동산에 특별 세금 부과해야' 밴쿠버중앙일.. 16.06.14.
8475 캐나다 클락 수상, 어린 시절 겪은 성폭력 경험담 고백 밴쿠버중앙일.. 16.06.14.
8474 캐나다 '제5회 캐나다-한국 의회 토론회'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6.14.
8473 캐나다 멀고 먼 길 돌아 온 포트 맥 주민들 CN드림 16.06.14.
8472 캐나다 핏불 싸움 말리던 여성, 부상입고 병원 옮겨져 밴쿠버중앙일.. 16.06.17.
8471 캐나다 아트 갤러리에서 모인 시민들, '미 올란도 총격 희생자' 추모 밴쿠버중앙일.. 16.06.17.
8470 캐나다 UBC 대학 새 총장, 일본계 캐나다인 산타 오노 밴쿠버중앙일.. 16.06.17.
» 캐나다 밴쿠버 6월은 '이탈리아 이민자의 달' 밴쿠버중앙일.. 16.06.17.
8468 캐나다 교통 경찰, 로히드 역 발생 폭력 가해자 찾아 밴쿠버중앙일.. 16.06.17.
8467 캐나다 신재경 의원, 6.25 참전 유공자회 회원과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6.17.
8466 미국 기적의’ 곡물 퀴노아 인기 열풍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5 미국 플로리다 기업 퍼블릭스, 포춘지 선정 전미 87위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4 미국 디즈니월드 애니멀 킹덤 올해부터 대대적 변신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3 미국 전자상거래 늘면서 미국 '배달 문화' 확산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2 미국 수영장 소독제가 땀과 섞이면 위험 물질 방출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1 미국 플로리다 국립공원 에버글레이즈는 ‘시체 처리장’? 코리아위클리.. 16.06.17.
8460 캐나다 웨스트밴에서 홍수, 주민 수십 명 대피 밴쿠버중앙일.. 16.06.18.
8459 캐나다 로버트슨 시장, "빈집 별도 세금 부과" 주장 밴쿠버중앙일.. 16.06.18.
8458 캐나다 UBC, BCIT에 이어 SFU 대학도 교내 성폭력 사건 조사 중 밴쿠버중앙일.. 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