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국악 공연).jpg

국악과 비보이 등 3개 팀 합동 무대로 대형 퓨전 국악공연이 오는 29일(월) 채스우드 콩코스(The Concourse) 내 콘서트 홀(Concert Hall)에서 마련된다. 사진은 이번 공연의 포스터.

 

윌로비 카운슬 후원으로 ‘한국의 울림’ 퍼포먼스 마련

 


주시드니 한국문화원(원장 이동옥)이 대형 퓨전 국악 퍼포먼스인 ‘한국의 울림(Korea Resounds)’을 개최한다.

 

오는 9월 29일(월) 저녁 7시 채스우드 콩코스(The Concourse) 내 콘서트 홀(Concert Hall)에서 공연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브리즈번(Brisbane)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대한민국 외교부가 주최하고 윌로비 시(Willoughby City Council)가 후원한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은 퓨전 국악으로 유명한 ‘고래야’(Coreyah), 한국 전통 연희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창조한 ‘광개토 사물놀이’(KwangGaeto Samulnori),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보이팀 ‘진조 크루’(Jinjo Crew)의 합동무대로 꾸며진다.

 

한국 전통 민요와 Mega Drum, 비트 박스 등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무료입장이지만 관람을 원하는 이들은 반드시 좌석을 예약해야 한다. 문의 : 주시드니 한국문화원(02 8267 3499)

 

예약담당 이메일 : rsvp1@koreanculture.org.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43 호주 호주 은행 조사, “싱글 삶, 은행 빚 늘어날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9.25.
442 호주 어번 전쟁 기념비, 메모리얼 파크로 이전 호주한국신문 14.09.25.
441 호주 리드컴 소재 수영장, 내년부터 재개발 공사 호주한국신문 14.09.25.
440 호주 일부 카운슬, ‘주차장 없는 아파트 건설 허가’ 제안 호주한국신문 14.09.25.
439 호주 시드니 경매 낙찰률 83.9%, 6개월 이래 ‘최고’ 기록 호주한국신문 14.09.25.
438 호주 호주의 이라크 파병 병력 비용, 연간 5억 달러 호주한국신문 14.09.18.
437 호주 “시드니 테러 위협, 전국 도시 중 가장 높다” 호주한국신문 14.09.18.
436 호주 NSW 노동당, ‘의료용 대마초’ 초당적 지지 제안 호주한국신문 14.09.18.
435 호주 지난 회계연도 호주 이민 유입 19만 명 호주한국신문 14.09.18.
434 호주 호주,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큰 문제’ 호주한국신문 14.09.18.
433 호주 5명 중 1명 “강간, 술 취한 여성도 일부 책임” 호주한국신문 14.09.18.
432 호주 7년 전 교통사고 현장서 유사 사고 또 발생 호주한국신문 14.09.18.
431 호주 호주국립대학 등 호주 8개 대학 100위권에 포함 호주한국신문 14.09.18.
430 호주 한국문화원, ‘한국어 공교육 활성화’ 행사 성료 호주한국신문 14.09.18.
429 호주 호주한국학교 학생들이 들려준 한국 노래들 호주한국신문 14.09.18.
428 호주 내년부터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증 발급받는다 호주한국신문 14.09.18.
427 호주 신공항 부지 주변 지역 부동산, ‘관심 급증’ 호주한국신문 14.09.18.
426 호주 기획③ : 1차 대전 발발 당시의 호주 호주한국신문 14.09.11.
425 호주 NSW 북부 ‘클라크 비치’서 상어공격으로 수영객 숨져 호주한국신문 14.09.11.
424 호주 AFP, 호주 내 IS 지하디스트에 ‘체포 영장’ 발부 호주한국신문 1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