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소멸 시작해 수거는 불가능"
지난 5일(화) 저녁, 연료 누출 사고가 발생한 폴스 크릭(False Creek)에 해안수비대(Canadian Coast Guard)가 출동했다.
관계자는 "6시 30분 경에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누출된 연료는 디젤로 확인되었다. 우리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수거는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당분간 현장에 남아 부작용이나 다른 영향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