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로봇 이용한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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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경찰국은 경찰관을 저격한 용의자 1명을 대치 끝에 폭발로봇을 이용해 사살했다.(사진출처 / 달라스 경찰국)

 

(달라스=i뉴스넷) 최윤주 기자 = 7일(목) 저녁 달라스 다운타운을 공포로 몰아넣은 용의자 중 1명이 경찰이 투입한 폭발물 로봇에 의해 사살됐다.

New America Foundation의 로봇전문가 피터 W 싱거 씨에 의하면 폭발물을 장착한 로봇을 국내작전에 투입해 범죄 용의자를 사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라스 경찰국 데이빗 브라운(David Brown) 경찰국장은 용의자와의 협상에 실패한 후 폭발물 장찰 로봇의 투입을 결정한 것에 대해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CNN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중 “백인을 죽이고 싶었다” “백인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일에 분노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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