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아트클럽 Rimbey Rodeo Parade에 참가 이미지 2.jpeg

 

지난 7월9일(토) 11AM에 제 65회 Rimbey Rodeo Weekend Parade 가 열렸다

그곳에 캘거리 아트클럽(회장 김경숙)이 참여해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왔다. 더욱이 이번에는 에드먼턴에 사는 Youth로구성된 한빛 사물놀이 팀과 합동으로 참여했다.

 Town of Rimbey는 인구가 2500명 밖에 안 되는 작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Parade에 대한 열정은 대도시 부럽지 않을 만큼 강렬했다. 도시전체 인구가 나와서 함께할 만큼 열정적이었는데, 그 곳에 우리의 문화와 음악장단을 울려 퍼지게 한 것이다.

그날 11시에 시작된 Parade에는 그 지역 학생, 경찰, 소방관 등……다양한 단체가 준비해서 Parade를 했고, 그 대열의 가운데에 우리의 문화사절단이 행진하게 된 것이다.

Parade에 몰려든 시민들은 우리의 음악과 의상이 생소하지만 강렬하고 화려하다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Parade 가 끝나고 함께 사진 찍으러 인파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행사가 끝난 뒤 Rimbey 교민들이 준비한 삼겹살 파티도 있었다.

캐네디언의 문화행렬 속에서 문화의 다양성과 함께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한 아트클럽 회원님들, 여러분의 열정을 후원합니다. 파이팅!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30 미국 “트럼프, 대통령되면 韓사드 재검토” 이승래 아시안공화당협의회장 file 뉴스로_USA 16.07.20.
729 미국 ‘싸드반대’ 백악관 온라인 청원운동 file 뉴스로_USA 16.07.18.
728 미국 뉴욕 한인사업가 사무공간에 1년간 미술작품 전시 file 뉴스로_USA 16.07.18.
727 미국 캘리포니아 공립고교 위안부역사 수업 확정 file 뉴스로_USA 16.07.18.
» 캐나다 캘거리 아트클럽 Rimbey Rodeo Parade에 참가 file 앨버타위클리 16.07.18.
725 캐나다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어울림 캘거리 통기타 동호회를 찾아서) file 앨버타위클리 16.07.18.
724 캐나다 디자인의 이해 및 대학입시 포트폴리오 설명회 file 앨버타위클리 16.07.18.
723 미국 뉴욕 관객 ‘한국 발레’에 놀랐다 file 뉴스로_USA 16.07.16.
722 미국 노영찬교수 ‘불교와 기독교의 새 지평’ 강연 file 뉴스로_USA 16.07.16.
721 미국 이노비, 美장애어린이 위한 음악회 file 뉴스로_USA 16.07.16.
720 미국 대학 수강계획표 짜기,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7.16.
719 미국 “교회 공동체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요 장자” 코리아위클리.. 16.07.15.
718 미국 재미과기협 청소년과학기술리더십 캠프 열어 코리아위클리.. 16.07.15.
717 미국 한인학생들 뉴욕시청서 풀뿌리 캠페인 file 뉴스로_USA 16.07.15.
716 미국 카레이서 최해민 인디라이츠 한국인 첫 톱10 file 뉴스로_USA 16.07.13.
715 미국 팝아트 ‘POP of Kolor’ 전시 성황 file 뉴스로_USA 16.07.13.
714 캐나다 42대 한인회, 새 집행부 구성 완료 밴쿠버중앙일.. 16.07.13.
713 캐나다 이민자 자녀, 물놀이 사고율 높아 밴쿠버중앙일.. 16.07.13.
712 캐나다 제3회 한남챌린지 장학금 수여식 개최 밴쿠버중앙일.. 16.07.13.
711 캐나다 이기천 총영사, 스티브김 BC주 자유당 후보와 오찬 간담회 가져 밴쿠버중앙일.. 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