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미터가 넘는 뱀을 잡아 보이고 있다.

                7월27일 탕;ㅁ스 오브 인디아

 

지닌 화요일 칸치푸람 지역의 파다람에 위치한 마두란타캄 협동 설탕공장은 40여년전에

공장건립을 하였으며 그동안 가동을 중지하였다가 최근에 다시  생산을 시작하였다.

공장내에는  사무실과 직원용 사택이 있으며 사택에 거주하는 직원들은 계속되는

뱀의 출몰을 알게 되었다.

공장책임자는 산림청에 신고를 한후 6명의 이룰라 부족을 동원하였다.

이들 이룰라 팀들은 수시간에걸쳐 300여마리의 뱀을 잡았으며 그중에는 독뱀이 있었고

특히 코부라가 많이 섞여 있었다.

공장 책임자는 산림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마대에 담겨진 뱀들을 정해진 산림지역으로

옯겨서 방류하였다.

 

참고-- 이룰라는 부족의 한 명칭으로써 뱀등 취급하기 어려운 동물들을 잘 다루는 케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