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0073804466_3SQVHRG5.jpg

클락수상 방한시 동행한 인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진 이기천 총영사(사진 좌측에서 4번째) <사진제공-주밴쿠버대한민국 총영사관>

 

이기천 총영사가 지난 7일 (목)과 14일(목), 2차에 걸쳐 지난 5월 클락(Christy Clark) BC주 수상 방한시 무역사절단으로 수행한 캐나다 기업인 및 주정부 인사 20여 명과 오찬을 함께 했다.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한-BC주간 경제 · 통상 관계에 대해 설명한 후, Clark 수상 방한시 수행한 캐나다 기업인들이 앞으로도 한-BC주간 경제통상 협력 강화 및 새로운 협력기회 발굴에 역할을 해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과 캐나다가 각각 세계 10권의 경제 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이라는 인접국가에 가려져 있어 한-캐 관계의 중요성을 상호 인식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BC주정부 인사는 "지난 2013-2014년간 BC주가 해외 유학생 유치로 22억9천만 달러소득과 3만 4천여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보았다"며 "한국 유학생으로 인한 경제효과는 2억 3천만 달러로 중국 유학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410 미국 “이 정도면 괜찮아” … 한인타운, 음주운전 심각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9 미국 연말범죄 기승 … ‘안전 빨간 불’ file KoreaTimesTexas 15.12.31.
3408 미국 잡지에 오른 스토리, 대령의 마음을 사로잡다 file 코리아위클리.. 15.12.31.
3407 미국 서민호 회장 취임, “한인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겠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6 미국 “올랜도 한인 2세 ‘Young Kim’을 시의원으로”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5 미국 "그렇게 착한 사람이 총격에 가다니…" file 코리아위클리.. 16.01.01.
3404 캐나다 캘거리 박윤희 선교사 첫 간증집 펴내 file CN드림 16.01.05.
3403 캐나다 업소탐방) 캘거리 아모레 화장품 file CN드림 16.01.05.
3402 캐나다 영화 <히말라야>1월 8일 에드먼턴과 캘거리 동시 개봉! file 앨버타위클리 16.01.05.
3401 캐나다 모두 하나 된 '이승철 공연'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7.
3400 캐나다 이승철, 공연 수익금 밀알선교회 기부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9 캐나다 '한인사회의 구원투수 서병길 회장을 만나다' file 밴쿠버중앙일.. 16.01.09.
3398 미국 세월호 다큐멘터리 <나쁜 나라>, 15일(금)부터 상영 KoreaTimesTexas 16.01.09.
3397 미국 우리민족서로돕기, 북한에 의료·식량 및 스포츠 지원 KoreaTimesTexas 16.01.09.
3396 미국 연극 ‘늙은 부부 이야기’ 최종원 씨 합류, 본격 시작 KoreaTimesTexas 16.01.09.
3395 미국 달라스 한인회 2016년 기지개, “함께 하는 한인회 약속" KoreaTimesTexas 16.01.09.
3394 미국 싸움 말리러 갔다가 미군 장교식당 감독관 되다 file 코리아위클리.. 16.01.10.
3393 미국 합격 미확정 학생들, 2학기가 중요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2 미국 연말 ‘미친 날씨’에 미국 곳곳 피해 속출 코리아위클리.. 16.01.11.
3391 미국 메트로 올랜도 지역서 윈터 파크와 골든 오크 뜬다 코리아위클리.. 1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