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밴카타 수바라오 컨서트홀에서 열린 케이팝 전국 결승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첸나이 총영사관 주체로 벌어진 경연대회는 대회전 한국음식 페스티발이 시작되었다.

  첸나이 한인 부인들의 노력으로 잘 준비된 한국음식 페스티발은 특히 현지인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국음식을 처음 접한 현지인들은 한국음식이 이렇게 맛았을줄은

   몰랐다고 하면서  타밀음식과  유사한 맛이 있다고 덧부쳤다.  오후5시가 넘어 시작된

   케이팝 결승대회는 800명이 넘는 관객이 동원되였으며 관객과 무대의 혼연일체가된

   장내분위기는 시간 가는줄을 모두 잊고 있었다.

   특히 한국가사를 정확히 발음하고 한국식 춤을 추는 무대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다고

   말하였다.

 

 

 

 

 

 

   

 

 

 

 

 

 

 

보컬 우승은 아쌈주에서 온 프리양카가 차지하였고 댄스종목에서는 델리의 3plus4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들에게는 오는 9월30일 창원에서 벌어지는 세계 케이팝 대회에 초청되어

출전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