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애인드림팀).jpg

장애인과 비장애인 7명으로 이뤄진 ‘장애청년드림팀’이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8박9일 일정으로 시드니를 방문했다. 사진은 호주 한인회를 방문한 ‘장애청년드림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 호주 시스템 연수 일환

 


한국 ‘장애청년드림팀’(이하 ‘드림팀’)이 금주 수요일(20일) 크로이든 파크(Croydon Park) 소재 호주 시드니 한인회를 방문했다.

 

드림팀은 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라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을 이뤄 장애 관련 주제를 가지고 해외를 직접 방문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날 한인회의 송석준 회장을 비롯해 백장수 부회장 등의 한인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호주를 방문한 7명의 드림팀을 환영하고 호주 장애인 복지 제도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8박9일 일정으로 호주를 방문한 이들은 ‘장애인들의 여가 생활’이란 주제로 휠체어 럭비 및 오페라 하우스의 장애인 편의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호주의 장애인 관련 치료사 및 사회복지사 등을 직접 만나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정영혁 기자

yhchung@koreanherald.com.au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83 호주 ‘크리스마스 섬 난민신청자 처우’에 집단소송 호주한국신문 14.08.28.
382 호주 “이너 시드니 아파트, 공급 과잉 불러올 수도...” 호주한국신문 14.08.28.
381 호주 “아시안컵 성공 개최 위해 한인사회 적극 협력...” 호주한국신문 14.08.28.
380 호주 시드니 시티, ‘인종차별 규탄안’ 만장일치로 통과 호주한국신문 14.08.28.
379 호주 클리브 팔머 대표, 중국 정부에 대한 ‘막말’ 사과 호주한국신문 14.08.28.
378 호주 텔스트라 ‘콜센터’, 5년 이내 사라질 것 호주한국신문 14.08.28.
377 호주 취재수첩-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총회? 호주한국신문 14.08.28.
376 호주 부동산 투자 비자 정책으로 주택가격 상승 호주한국신문 14.08.28.
375 호주 애보트 수상, 테러가담 관련 법안 추진 설명 호주한국신문 14.08.21.
374 호주 ‘국제적 비난’ 칼레드 샤로프, 그는 누구인가 호주한국신문 14.08.21.
373 호주 캔버라 지역, 호주에서 평균 임금 가장 높아 호주한국신문 14.08.21.
372 호주 그린필드 파크서 칼에 찔린 남성 사망 호주한국신문 14.08.21.
371 호주 이민부, 난민 아동에 임시보호비자 발급 계획 호주한국신문 14.08.21.
370 호주 ‘나플란’ 시험 쓰기 과목, “너무 어렵다” 지적 이어져 호주한국신문 14.08.21.
369 호주 “모든 고용주, 차별금지법 숙지해야...” 호주한국신문 14.08.21.
368 호주 외곽 오지 지역 센터링크에서도 시민권 시험 가능 호주한국신문 14.08.21.
» 호주 한국 ‘장애청년드림팀’, 한인회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66 호주 이휘진 총영사, 한인 워홀러들 작업장 방문 호주한국신문 14.08.21.
365 호주 한국관광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임다미 위촉 호주한국신문 14.08.21.
364 호주 스트라스필드 봄 축제, 한국계가 메인 무대 장식 호주한국신문 1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