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단기 거주하는 한국 청년들을 주 대상으로 한 호주 생활안내 설명회가 시드니 도심 구세군 본부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이번 설명회의 포스터.
KOWHY-총영사관, 9월3일 레드펀 소재 ‘구세군’ 본부서
호주 한인청년커뮤니티 ‘KOWHY’와 총영사관이 마련한 ‘호주 생활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9월3일(토) 레드펀(Redfern)에 위치한 호주 구세군(Salvation Army) 본부에서 열린다.
페어워크 옴부즈맨을 비롯한 호주 정부기관, 커리어 전문강사,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이 행사는, 영문이력서 첨삭 및 인터뷰 개인지도를 통해 호주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호주에서 가질 수 있는 단기 거주자의 권리 이해, 청년간 교류 도모를 목적으로 한다.
행사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9월3일(토) 오전 10시-오후 5시
-장소 : Salvation Army 본부(261-265 Chalmers St, Redfern)
-참가신청 : www.kowhy.org(선착순)
-참가비 : 무료
-문의 : 이메일(kowhyaustralia@gmail.com)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