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한인의 날).JPG


가요제, 장기자랑, 단축마라톤 등 프로그램 다양

 


시드니한인회의 최대 연례행사 중 하나인 ‘2014 Korean Day Festival’이 내일(4일) 오전 10시부터 홈부시(Hombush) 소재 브레싱튼 파크(Bressington Park)에서 개최된다.

올해 한인의 날 축제는 특히 한인회가 ‘Korean Garden’ 및 문화예술 회관‘ 부지로 확보해 놓은 자리에서 개최돼 의미가 크다.

 

시드니 한인 동포들의 화합의 장이며 타 소수민족 커뮤니티와의 교류를 다지는 한인의 날 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취지에 걸맞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단축마라톤도 마련돼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에도 라플 상품으로 승용차를 비롯해 한국기업 호주법인 및 동포 기업이 후원한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한인회는 브레싱튼 파크 일부를 축게 관람객 전용 주차공간으로 확보해 놓아 주차 불편을 해소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223 호주 민주평통 호주협의회-북한 이탈주민들, 한마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2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2 file 호주한국신문 24.04.11.
3221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선 호주지역 재외투표율, 64.7%로 역대 최고 file 호주한국신문 24.04.04.
322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1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9 호주 시드니 총영사관 투표소에서 22대 국선 재외선거인 투표 시작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8.
3218 호주 시드니 한국문화원, 전통 옻칠 예술의 아름다움-다채로움 선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3.21.
321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40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6 호주 평생을 목재와 함께... “자연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기업 지향”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5 호주 “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에 주력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4.03.14.
321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9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3 호주 시드니총영사관, NT 내륙도시 Alice Springs서 이달 순회영사 예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9.
3212 호주 한인 일가족 ‘비극적 삼중살인’ 발생... 유력 용의자로 태권도 코치 신변 확보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1 호주 시드니 한국교육원, 2023년 HSC 한국어 성적 우수자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4.02.22.
3210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8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9 호주 제22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호주 재외선거인 등록자 5,340명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8 호주 한국-호주 출신 작가 듀오, 한국문화원서 색다른 ‘환경’ 주제 전시 개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3207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7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6 호주 ‘조국사랑 독도연합회’ 고동식 회장, 한국 정부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5 호주 ‘백세까지 호탕하게...’ 신개념 시니어 복지학교 ‘백호대학’ 개강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3204 호주 가언과 진언 사이- 36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