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필가협회 (이사장  지연희, 아래 사진)에서 활동중인 수필가 19명이 밴쿠버를 방문한다. 매년 개최되는 해외문학 세미나 일정이다. 이들은 오는 21일(금) 오후 3시 한인회관에서 “수필과 숲”이라는 주제로 캐나다 한국문인협회(회장 정아람)와 함께 문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수필가.jpg

 

이번 행사에는 해외한국수필 문학상 시상식과 수필 낭송회를 비롯해 오보에 독주와 버나비 국제민속무용단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국수필가협회는 1971년 한국수필문학 위상 제고와 저변 확대를 위해 발족했다. 조경희 수필가가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철호 수필가, 유혜자 수필가, 정목일 수필가 등 여러 문인들이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수필문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밴쿠버 방문 문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지연희 이사장, 김의배 부이사장,  권남희 편집주간, 최원현 사무처장, 김안나 사무국장, 전수림 감사, 강대진, 심정임, 문육자, 이춘자, 백승국 이사, 김철규 군산문인협회장, 조낭희 대구문인협회 이사, 나현아 이사, 전영구 한국문협 감사, 경용현 문파문학 부회장,이광순 문파문학 이사, 박서양 수필가>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390 미국 한국 홈케어, 송년의 밤 개최 KoreaTimesTexas 17.12.11.
3389 미국 한국 출신 이복자매, 39년만에 플로리다서 ‘기적 상봉’ file 코리아위클리.. 15.11.01.
3388 미국 한국 총영사관, ‘귀넷카운티에 더 가까이’ file 뉴스앤포스트 18.06.12.
3387 미국 한국 체류 외국인이 건강보험 적자 초래 코리아위클리.. 18.05.18.
3386 미국 한국 첨단 반도체 부품 회사, 올랜도 네오시티에 대형 타운센터 건립 file 코리아위클리.. 21.10.09.
3385 미국 한국 제20대 총선 유권자 등록 시작 코리아위클리.. 15.11.20.
3384 미국 한국 정부, 테러 피해 예방과 대응 요렁 제시 코리아위클리.. 16.01.22.
3383 미국 한국 전통 춤사위가 그린 ‘제주’ 그리고 ‘해녀’ file YTN_애틀란타 22.08.30.
3382 미국 한국 입국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에 강경 대응 코리아위클리.. 20.08.30.
3381 미국 한국 외국인 건강보험 남용 논란에도 재정수지는 흑자 코리아위클리.. 20.02.26.
3380 미국 한국 외교부,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3차 발령 코리아위클리.. 20.10.04.
3379 미국 한국 외교부, '제17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재외동포 포상 코리아위클리.. 23.05.11.
3378 미국 한국 영화 '외계+인 1부', 플로리다 주요도시서 개봉 file 코리아위클리.. 22.08.29.
3377 미국 한국 여권지수 세계 7위… 170개국 비자없이 여행 file 코리아위클리.. 17.03.27.
» 캐나다 한국 수필가협회 작가들,밴쿠버 방문 밴쿠버중앙일.. 16.10.15.
3375 미국 한국 블랙이글스, 올랜도 국제치어리딩대회 참가 코리아위클리.. 17.03.09.
3374 미국 한국 블랙이글스 치어리딩 팀, 올랜도 세계치어리딩대회 참가 코리아위클리.. 17.03.02.
3373 미국 한국 블랙이글스 치어리딩 팀, ‘4년의 꿈’ 이루다 코리아위클리.. 17.03.17.
3372 미국 한국 병무청, 동포 병영생활 체험 수기 공모 file 코리아위클리.. 21.04.26.
3371 미국 한국 방문 달라스 평통 위원들 “달라스 한인사회 위상 높였다” 뉴스코리아 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