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톤시 남쪽 사우스웨스트 렌치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강상구 회장 당선자는 2년 임기의 30대 회장에 정식으로 취임한다.

단독 입후보한 강 회장 당선자는 지난달 1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 승인을 받았다. 강 회장 당선자는 1990년대 초부터 마이애미에 뿌리를 내린 태권도인이다. 특히 그는 태권도를 기본으로 무에타이를 결합, 보다 다이나믹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TNT라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 분야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한편 한인회는 회장 취임 행사장에서 한인회 발전기금 기부자에게 최신형 SKY 스마트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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