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콩총영사관 김광동 총영사는 지난 7일 공관 6층 사무실에서 배우 김소현에게 '한국 10월 문화제-페스티브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홍콩민정사무국의 후원 하에 주홍콩총영사관 주최로 열리는 '한국 10월 문화제'는 10월 5일에 있었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까지 펼쳐진다. 2011년을 시작으로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난 5년간 홍콩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아 왔다.
이날 2016년도 '한국 10월 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소현은 '10월 문화제' 홍보영상 촬영과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광동 총영사가 배우 김소현에게 '한국 10월 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배우 김소현이 '한국 10월 문화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은 후 홍콩총영사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콩타임스 이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