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 괴짜 후배가 쓴 글인데요, 읽다보니 오만 스트레스가 확 풀려버리고, 저 혼자만 읽으면 죄가 될까싶어 소개합니다. 하늘은 높고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 가을입니다. 모두 모두 10월의 멋진 날들을 맘껏 즐기시기를. 박근혜, '한국의 마지막 대통령'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