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죽은 채로 발견, 살인 가능성 높아

           

최근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사망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경찰의 살인사건 전담반(Integrated Homicide Investigation Team, IHIT)이 이번 주에는 애보츠포드와 더불어 메이플 릿지로 향했다. 지난 1일(화), 한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 것은 오전 10시 경으로, 남성이 발견된 것은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의 28800번 블럭 인근이다.

 

경찰은 사망자 신원에 대해 "55세 남성"이라고만 밝혔으며, "현장 상황을 보면 살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77 미국 한국등 ‘믹타’ 5개국 뉴욕서 선거캠페인 file 뉴스로_USA 16.10.28.
8176 미국 천일염은 몸에 이로울까 해로울까 코리아위클리.. 16.10.29.
8175 미국 내년 소셜 연금 쥐꼬리 인상, 사실상 ‘동결’ 코리아위클리.. 16.10.29.
8174 미국 통근열차 선레일, 토요일 시범 운영 코리아위클리.. 16.10.29.
8173 미국 11월 8일은 선거일... 플로리다 주 투표에선? 코리아위클리.. 16.10.29.
8172 미국 미국 서머타임 해제...한국과 시차 1시간 늘어 file 뉴스로_USA 16.11.02.
8171 캐나다 올 10월, 31일 중 28일 비 내려 역대 최고 기록 밴쿠버중앙일.. 16.11.04.
8170 캐나다 11월은 당뇨병 자각의 달, BC주 인구 28%가 당뇨 환자 밴쿠버중앙일.. 16.11.04.
8169 캐나다 에어비앤비, "작년 밴쿠버 4억 달러 경제 효과" 밴쿠버중앙일.. 16.11.04.
» 캐나다 메트로 지역에서 살인 사건 연이어 발생 중, 메이플 릿지도 합류 밴쿠버중앙일.. 16.11.04.
8167 캐나다 애보츠포드 여고생 묻지마 칼부림 1명 사망 1명 중상 밴쿠버중앙일.. 16.11.04.
8166 캐나다 우버, 밴쿠버 겨냥한 공격적인 홍보 개시 밴쿠버중앙일.. 16.11.04.
8165 캐나다 BC 교사들 즉각적 학교 내진 요구 밴쿠버중앙일.. 16.11.04.
8164 미국 박기갑교수, 유엔 국제법위원회 재선 성공 file 뉴스로_USA 16.11.04.
8163 미국 텍사스 포함 3개주, 알 카에다 '공격 가능' KoreaTimesTexas 16.11.05.
8162 미국 미국 인구 9.3%가 당뇨 환자 코리아위클리.. 16.11.06.
8161 미국 USF 편입제도, 고교 졸업생 대상 실시 코리아위클리.. 16.11.06.
8160 미국 메디케어 갱신 시즌이 왔다…12월7일 마감 코리아위클리.. 16.11.06.
8159 미국 ‘번복’ 비난 마르코 루비오, 연방상원 재선될까 코리아위클리.. 16.11.06.
8158 미국 혼돈속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유권자 32% 이미 투표 코리아위클리.. 16.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