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WN event 10.jpg

KCWN event 3.jpg

 

(사진=KCWA가 주최한  '제대로 준비하는 캐나다 유망 직업군'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찾아와 취업 관련 정보를 얻었다. (KCWA 제공)

 

제대로 준비하는 캐나다 유망 직업군 주제로 진행

 

이민자봉사단체의 한인 카운슬러 모임인 KCWN가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제대로 준비하는 캐나다 유망 직업군' 행사가 지난 19일 오후 12시 45분부터 4시까지 코퀴틀람 시티 센터 도서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100명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광역 벤쿠버 지역에서 제공하는 이민자들을 위한 취업, 교육 및 정착 정보 안내 부스를 설치됐으며 크게 두가지 종류의 직업군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9명의 현 산업기술 직업군에 종사자와 5명의 현 관광산업 직업군 종사자들이 나와 각자의 경험담을 나누며 조언을 해 주었다.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Trade 라고 불리는 산업 기술직 직업군에 대한 정보 안내하는 시간이었다. 자동차 정비, 전기 기술, 용접, 목공, 및 배관 분야 등에서 현직에서 일하는 9명이 패널로 나와 각자의 경험담을 나누었으며, 두번째 세미나에서 관광산업 직업군의 패널로는 요리사, 공항 티켓팅 직원, 호텔 마케팅 매니저, 항공사 승무원들이 참여해 참석자들과 경험을 나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유용한 정보를 놓치지 않으려고 귀를 기울였다. KCWN 측은 참석자들의 행사 내용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90 미국 박성현, 텍사스 클래식 우승 "부활의 신호탄" 뉴스코리아 18.05.07.
2589 미국 [코펠 시의원 선거] 전영주 후보, 1위 매튜 후보와 결선투표 불가피 뉴스코리아 18.05.07.
2588 미국 트럼프 대통령 전미총기협회 연례총회 위해 달라스 방문 뉴스코리아 18.05.07.
2587 미국 조이스 양과 뉴욕 필하모닉 수석 주자들 “역시 최고” 뉴스코리아 18.05.07.
2586 미국 ‘2018 아시안 페스티벌’ 주류 사회 열렬한 응원 속 성공적 개최 뉴스코리아 18.05.07.
2585 미국 “11세 때 기아로 모친 사망 후 두번 탈북했다” 뉴스코리아 18.05.07.
2584 미국 영롱하게 빛을 낸 DFW 지역 한인 학생들의 꿈 뉴스코리아 18.05.07.
2583 미국 한인 정치력 신장 위해 필요한 첫걸음 “시민권 따자” 뉴스코리아 18.05.07.
2582 미국 재미동포들 ‘판문점선언’ 지지 환영 축하 잇따라 file 뉴스로_USA 18.05.05.
2581 미국 ‘위안부뮤지컬’ 컴포트우먼 뉴욕 재공연 성사 file 뉴스로_USA 18.05.05.
2580 미국 ‘세계한인’ 창간 … 현직 한인 언론인들이 만든 유일한 매체 KoreaTimesTexas 18.05.04.
2579 미국 알재단 뉴욕 덤보 3인전 ‘다르지만 같은’ file 뉴스로_USA 18.05.03.
2578 미국 플로리다 2018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코리아위클리.. 18.05.03.
2577 미국 주미대사관 시행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코리아위클리.. 18.05.03.
2576 미국 첼리스트 양성원 카네기홀 공연 file 뉴스로_USA 18.05.02.
2575 미국 “헌법 개정시 ‘재외동포’ 명시해야” file KoreaTimesTexas 18.05.01.
2574 미국 전현직 한인회장단 협의회, 오용운 신임회장 내정 KoreaTimesTexas 18.05.01.
2573 미국 미주 최초 한인상공인대회 열렸다 KoreaTimesTexas 18.05.01.
2572 미국 달라스 문학회, 동인지 원고 마감 4월 30일 KoreaTimesTexas 18.05.01.
2571 캐나다 세계 한인언론인대회 성황리에 열려 CN드림 18.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