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라리타, 타밀라두주 수상이 심장마비증세로 5일밤 11시30분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지난 9월22일 심한열과 탈수증으로 첸나이의 유명한 아폴로 병원에 입원한후 계속 치료를 받고 있는상테였다.
평소 당뇨치료를 하고 있었던 자야수상은 당뇨로 인한 항균작용의 저하로 치료에 에로를 겪고있었으나
병세의 호전에 관한 내용이 아폴로 병원의 병원장에 의해 지난11월 발표된바 있다.
현제 재무장관인 파니르 셀밤이 6일 01시20분 새수상으로 취임하였으며 고인의 유해는 포에스가든 자택으로
운구되였고 6일 오후 4시에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7일간의 애도 기간이 선포되고 학교는 3일간 휴교한다고 이어서 발표하였다.
현제 첸나이시는 모든 도로에 교통이 중지되고 상가.건물들은 모두 폐쇠되였으며 죽은도시로 변하였다.
정부는 만약의 소요사테에 의한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경찰력을 총동원시키겠다고 말하였다.
1987년 12월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야수상과 동거했던 라마찬드라 수상이 사망함으로써 첸나이가 3일간의
죽은 도시가 되었으며 30년만에 재현되고 있는 현상이다.
사진--6일아침 첸나이 시내 동정
쟈야 전수상이 그동안 입원치료를 받고있었던 아폴로 병원의 지점간판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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