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오늘) 홍콩 홍함역 인근에 위치한 포춘 메트로폴리스(Fortune Metropolis)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가 주최하고 aT 홍콩지사(홍콩지사장 이승훈)가 주관한 '2016 홍콩 K-Food 페어' 개막식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 행사는 오늘부터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치, 인삼, 유자차, 사과, 배, 딸기 등 전통적인 수출효자품목과 더불어 가공식품 및 잠재수출유망상품인 미래클 품목들을 K-Livestock, K-Premium, K-Trendy, K-Miracle이라는 4개의 테마부스를 통해 소개한다.
 

▲13일 홍콩 포춘 메트로폴리스(Fortune Metropolis)에서 열린 '2016 홍콩 K-Food 페어' 개막식에서 내빈들이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있다.
 

▲풍물패 공연단이 '2016 홍콩 K-Food 페어'의 시작을 신명나게 알렸다.
 

▲▼한국의 식문화를 흥겹게 소개하는 비밥공연과 K-POP 댄스가 '2016 홍콩 K-Food 페어' 개막식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2016 홍콩 K-Food 페어'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내외빈들과 취재진 그리고 행사장을 찾은 홍콩 시민들이 개막식 공연을 즐기고 있다.
 

▲'2016 홍콩 K-Food 페어' 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이승훈 aT 홍콩지사장과 김현호 부장이 내외빈들에게 부스 구성과 진열된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16 홍콩 K-Food 페어' 행사장인 포춘 메트로폴리스(Fortune Metropolis) 쇼핑몰은 찾은 홍콩 시민들이 행사와 상품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현지인들의 한국 음식 체험을 위해  '2016 홍콩 K-Food 페어' 행사장에 마련된 푸드트럭 형태의 쿠킹테이블에서 요리사들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콩타임스 이경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