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15년 12월.
첸나이는 100만에 닥친 대홍수로 인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죽어갔고 엄청난 재산피해를 가져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2016년,지난주 12월초.
잇다라 발생될 태풍이 예보됬으며 이에따라 지난해의 악몽이 떠오르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다.
주정부는 각학교.직장 폐쇠시키고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재고 있었다. 첫태풍은 상륙직전 약화되고 따라서
중심축이 빗겨가는 행운을 가져왔다.
며칠이 않되어 이번에는 강풍을 동반하는 태풍이온다는 기상청 발표와함께 긴장속의 하루가 지나갔다.
12월12일 아침. 무풍상테에서 시작된 강풍을 동반한 빗줄기는 빠른속도로강해지면서 시내의 간판들은 날기
시작하였고 휘청거리는 고목은 부러지기 시작 하였다. 때를 맞추어 시당국은 더큰 피해를 막기위해 모든지역의
전기공급을 중단시켰다. 그칠줄 모르는 비바람을 맞으며 암흑속에서의 사투는 계속되고 있었다.
12월의 재앙은 다시오고 말았다.
정글속이 되어버린 주택지역 주도로들.
전기.식용수공급은 36시간에서 150여시간현제까지 부분적으로 복구되고 있으며 전화.인터넷의 완전 복구는
50%수준에 머믈고 있다.
(참고) 18일 18시현제 인터넷이 부분적으로 복구된 지역을 찾아 기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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