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로윤선기자 newsroh@gmail.com
뉴저지 저지시티 윤여태 시의원이 한인들과 함께 지역 홈리스 단체를 돕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윤여태 의원은 최근 홈리스들을 돌보는 단체로부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애로사항(隘路事項)을 접수하고 지역 한인사업가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선했다.
이에 이규용 씨가 150벌의 속옷을 기부했고 김선철씨가 150개의 겨울 스카프와 모자들을 기부(寄附) 했다.
왼쪽부터 윤여태 시의원, 레이첼 허, 김선철씨.
윤여태 의원은 21일 “지난 3년간 부동산 경기의 활황세를 타면서 많은 홈레스가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면서 “연말을 맞아 홈리스 지원단체 많은 기관과 사람들이 자켓 등 옷들을 기부하고 있지만 언더웨어(속옷)은 거의 없다는 얘기를 듣고 한인사회에 도움을 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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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윤여태 돕자” 미동부 대도시 첫 한인시장 도전 후원캠페인 확산 (2016.4.6.)
뉴저지 뉴욕이어 애리조나까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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