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lando(U.S.A)=Break News GW】 2016년 몽골 캠퍼스 겨울방학을 이용해, 짧은 고국 방문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12월 21일 수요일 오전, 취재 차 미국 방문에 올라, 미국 현지 시각으로 당일 오후 늦게,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국제 공항에 안착해, 올랜도에 입성했다.
▲본지 몽골 특파원,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입성.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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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국제 공항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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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Orlando) : 미국 남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도시이다. 12월에는 일출 시각이 오전 7시보다 늦다. 인구는 2013년 조사 기준 2,550,000명. 플로리다 주 중부, 오렌지 재배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한다. 오렌지 군의 군청 소재지로, 본래 오렌지를 집산하는 지방의 평범한 도시였으나, 1971년 부근에 대규모 테마 파크인 디즈니 월드가 들어서면서 이 도시의 모습이 크게 변하였다. 이외에도 대규모 컨벤션 센터가 있어 각종 박람회, 전시회가 자주 열려 관광객 외에도 기업인이나 각종 집회 참가자들의 왕래도 많다. 교육 시설로는 미국 굴지의 규모인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Central Florida)가 있다. 올랜도를 연고로 하는 프로 스포츠 팀은 NBA 농구의 올랜도 매직, 메이저 리그 축구의 올랜도 시티 SC 가 있다. ▲인구 : 255만명 (2013년). ▲실업률 : 4.5% (2015년 4월). ▲면적 : 286.7km². ▲해발 고도 : 25m. ▲호텔 : 3성급 호텔은 평균 13만원이며, 5성급 호텔은 평균 32만원.
▲미국 플로리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미국 플로리다 올랜드 국제 공항을 배경으로 굳건히 섰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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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미국 코리아 위클리 김명곤 대표이사 겸 기자(재외동포언론인협회 정회원)와 조우(遭遇)했다. 미국 플로리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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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는, 195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어니스트 밀러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1899. 07. 21 ~ 1961. 07. 02)가 1930년대에 거주했던, 미국 플로리다 주 먼로 군에 위치한, '어니스트 헤밍웨이 박물관 (The Ernest Hemingway Home & Museum)'을 비롯한 플로리다 여러 곳을 둘러본 뒤, 12월말 서울로 복귀해, 짧은 고국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Ts. Munkh-Orgil). © Alex E. K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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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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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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