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고급 쇼핑몰들이 음력설을 맞아 인테리어로 손님을 끌고 있다. <사진-표영태 기자>
다양한 인형들로 구정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표영태 기자>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들은 신정보다는 아직도 음력 설이 대세다. 이곳 밴쿠버 커뮤니티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커뮤니티에서 올해 구정을 맞아 다양한 설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펼쳐지고 있다. 빨강 색을 선호하는 중국 사회 답게 상가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올해 음력 설은 1월 28일(토)이다. /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