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오후 1시부터 우성식품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가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상담 서비스는 14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올랜도 우성식품내 사무실에서 열리며, 개인적으로 이뤄지는 상담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지난해 한인회는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무료 법률 및 의료 상담 행사를 가져왔고, 일반 동포들에게 고루 손을 뻗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하반기 부터 고정 장소를 택한 바 있다.
식룸점측은 2개의 사무실을 한인회가 매달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현재 변호사로 지역에서 2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서 회장은 민•형사 재판, 교통사고, 사업체 운영관계, 부동산 매매, 회사설립, 임대 문제, 음주 운전, 유언장, 법정 대리권, 이민법 비자 등을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