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현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한미 동맹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뉴저지주 상하원으로부터 ‘한미동맹 리더십 표창’을 받았다.

 

18일 뉴저지 골든 존슨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표창장을 받은 전우현 교수는 “한국과 미국은 똑같이 자유민주주의 이념, 시장경제원칙, 굳건한 기독교 신앙 위에 수립된만큼 앞으로도 이 기초 위에서 양국의 번영을 도모하고 한미동맹을 강화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우현 교수는 주성배 가든스테이트오페라 단장과 함께 20일 제45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골든존슨 하원의원 사무처-전우현 교수및 스캇 데블린 입법보좌관 - Copy.jpg

전우현 교수가 스캇 데블린 입법보좌관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Legislative District 37 제공>

 

 

뉴욕=임지환기자 newsro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