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서 표창 전수식
(애틀랜타) 박윤숙 기자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진)은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표창 전수식에서는 마이애미 협의회 유성민 자문위원이 표창을 받았다. 애틀랜타 협의회에서는 이승희 자문위원이 표창을 받았다.
마이애미 협의회측은 유 위원이 전 16기 간사로 활동하며 지역 한인회 및 연합회에서 봉사를 해 왔으며 동포들의 화합과 차세대 역량증진에 힘쓰고, 미국 주류층 인사들과의 유대관계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평통은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매해 의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 마이애미 동포 유성민 평통 자문위원(왼쪽)이 평통 의장상 표창 전수식에서 김성진 총영사(중앙)와 함께 한 모습. ⓒ 주애틀랜타총영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