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천 여종 신문 검색할 수 있는 디지털 신문 코너도 운영

 

코퀴틀람 거주 교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코퀴틀람 도서관(Poirier Branch)이 더 쾌적해진 독서 라운지(reading lounge)와 디지털 신문 코너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 18일(수)에 정식 개설한 이 시설 덕분에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 평소 포이리에르 코퀴틀람 도서관을 자주 찾는다는 교민 박모씨(코퀴틀람 거주)는 “그동안 다소 불편한 것도 있었는데 시설이 크게 좋아졌다 “며 “아이들과 더 자주 도서관에 오기로 했다”고 말했다.

 

독서 라운지는 675 스케어 크기이며 편한 의자에 앉아 독서를 즐길 수 있게 조성되었다. 또 이번에 함께 개설한 디지털 신문 코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천개의 신문을 60 여개의 각종 언어로  서비스하고 있다. 거의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신문 매체를 망라하고 있다. 이곳에서 자신의 고국 소식을 담은 신문을 볼 수 있게 된 셈이다. 원격 프린터에서 해당 지면 출력도 가능하다.

 

포이리에르 도서관 위치는 다음과 같다. < 575 Poirier Street., Coquitlam> / 밴쿠버 중앙일보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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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문을 연 독서 라운지에서 도서관 방문객들이 편하게 담소하고 있다 <사진 제공=코퀴틀람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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