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마이애미지역 한인회(회장 강상구)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한인들의 화합과 나눔을 위해 노래자랑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2월 6일(월) 오후 6시 30분에 마이애미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저녁식사와 경품이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름, 연락처, 신청곡 등 정보를 한인회 이메일 주소로 보내면 된다.
한인회는 이번 대회가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회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라며,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따뜻한 어울림 속에서 희망을 만드는 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노래자랑 신청 이메일 주소: miamikorean@gmail.com
대회 장소: 9730 Stirling Rd., Hollywood, FL 3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