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우성식품 사무실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서민호)가 무료 법률상담 및 한방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인회는 지난해 후반부터 거의 매달 1회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행사는 2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이며, 장소는 우성식품. 우성식품측은 2개의 사무실을 한인회가 매달 1회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한인회는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역 교회들을 순회하며 행사를 가져왔으나, 일반 동포들에게 고루 손을 뻗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고정 장소를 택했다.
법률 상담은 현재 변호사로 지역에서 22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서민호 회장이 맡는다. 한방 서비스는 김진호 한의사팀이 침술, 한의 상담 등을 펼친다.
한편 한인회는 이달 26일(일)에는 윈터가든 지역에서 볼링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407-694-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