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은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될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제장관 회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SEM 경제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통상•경제장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내 무역•투자 원활화와 확대,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아시아•유럽 지역 51개 회원국과 2개 지역협의체로 구성돼 있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몽골, 인도, 파키스탄, 호주, 뉴질랜드, 러시아,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ASEAN 10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EU에서는 스위스, 노르웨이, EU 28개국, EU 집행위가 회원이다. ASEM은 세계 인구의 59%, 교역량의 65%를 차지하는 거대 협의체다.
  오는 9월 한국에서 회의가 열리면 200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회의 이후 12년 만이다.
  산업부는 제7차 ASEM 경제장관회의 개최시기와 개최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달 ASEM 회원국의 의견을 모아 최종 결정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3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국기 없이 평창에 갈까 file 뉴스로_USA 17.12.10.
372 러시아 “한미, 사상최대 군사훈련 北 격분 유도” 러장관 뉴스로_USA 17.12.10.
371 러시아 “러선수들 명예위해 평창 가야” 뉴스로_USA 17.12.14.
370 러시아 미국은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생각있나? <러매체> 뉴스로_USA 17.12.15.
369 러시아 ‘틸러슨, 北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러 미디어 file 뉴스로_USA 17.12.16.
368 러시아 러-중, 한-미-일 군사훈련에 공동 대응 뉴스로_USA 17.12.25.
367 러시아 평창올림픽 러시아 상징 ‘게으로그 리본’ 될까 file 뉴스로_USA 17.12.25.
366 러시아 “러관광객 평창올림픽관심 커질 것” 러 방송 file 뉴스로_USA 17.12.27.
365 러시아 스포츠와 푸틴 대통령 file 뉴스로_USA 17.12.27.
364 러시아 러 국민 62% 평창올림픽 참가지지 file 뉴스로_USA 17.12.31.
363 러시아 “남북이 모두 회담의 승자”러 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8.01.12.
362 러시아 “전광석화같은 남북한의 해빙”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01.13.
361 러시아 “남북회담 과도한 기대말아야”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8.01.13.
360 러시아 “남북문제는 동족문제다” 러북한대사 뉴스로_USA 18.01.13.
359 러시아 “北선수단 경비 한국이 부담”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5.
358 러시아 “러시아 아이스하키 금메달 딸 것” 야쉰 전망 file 뉴스로_USA 18.01.15.
357 러시아 “북한 미녀들을 기다리는 남한”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1.16.
356 러시아 “미국, 대북투쟁연합 부활시켜” 러매체 뉴스로_USA 18.01.19.
355 러시아 ‘美국무부 북한구상은 해악’ 러장관 file 뉴스로_USA 18.01.19.
354 러시아 “북한, 고속도로 유료화 시행” 주북한 러대사관 file 뉴스로_USA 1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