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정유회사 ABS munay에 따르면 서부 카자흐스탄 테레키(Terekty)의 보그다노프(Bogdanov) 농촌지역에 새로운 정유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정유공장에서는 고품질의 역청, 디젤연료, 등유, 휘발유 등을 생산할 예정이다. 건설은 외국인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며 금액은 US$ 4억달러 규모이다.
공사기간은 3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인원은 500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운전이 끝나고 정식으로 가동될 시 200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