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중한 정당정책대화 첫 회의에 참석한 한국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를 회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올해 7월 자기는 한국을 국빈방문하고 중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할데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일련의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측은 한국측과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도전에 공동대처하며 협력을 전면심화하고 량국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며 지역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전해 줄것을 김무성대표에게 부탁했으며 아태경제협력기구 비공식 회의기간 박근혜 대통령과 회동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문안을 전했다. 그는 또한 한국 새누리당은 정당대화를 통해 중국측과 소통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량국 관계의 계속되는 심화를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중국이 하루빨리 위대한 중국꿈을 이루길 충심으로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