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로씨야기업에서 투자하고 훈춘굉박건설유한회사에서 도맡은 <난해>(暖海)해상락원대상 정초식이 로씨야 하싼구 슬라브양카진에서 있었다. 훈춘시정부와 로씨야하싼구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정초식에 참가했다. 난해종합리조트대상은 울라지보스또크자유항기틀하에 처음으로 실체건설에 들어간, 중국측에서 건설하게 되는 대상으로 로씨야 하싼구 슬라브양카진에 건설되는데 총투자 2000만딸라에, 부지면적 20만평방메터, 건축면적 15000평방메터로 별장, 수상락원, 회의중심 등이 망라된다. 대상이 건설되면 로씨야 원동지역에서 레저, 오락, 상무를 일체화한 가장 큰 대형종합리조트로 거듭날 예정이다. 정초식에서 훈춘시정부 시장 장길봉은 난해종합리조트대상은 훈춘기업에서 도맡은 첫 해외공정으로 대상착공은 길림성과 빈해변강구의 합작개발전략을 추진함에 있어 실질적인 한걸음을 내딛었음을 표징한다면서 대상건설은 훈춘시와 하싼지역간의 전방위적인 합작을 촉진하고 지역간 문화관광, 교통물류, 대상투자면에서 련계를 더욱 밀접히 하며 지역합작을 깊이있게 추진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칠뿐만아니라 “일대일로”건설과 원동개발전략 접목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표했다.로씨야 하싼구 정부책임자 쎄르게이는 당면 로씨야에 대형수상락원이 많지 않은데 난해리조트가 원동지역에서 유일한 수상락원으로 부상하여 하싼 관광업을 발전시킬수 있는 동력으로 되길 바란다면서 목전, 해마다 전국각지로부터 20여만명에 달하는 중국과 로씨야관광객들이 휴가차 하싼을 찾고 있는데 향후 이 대상의 설립으로 하여 관광객들이 더욱 늘어나 두 나라간 관광업의 번영발전을 더한층 촉진하길 바랐다.착공식에서 중로쌍방의 대표들이 로중우의수상락원간판을 주추돌(基石)에 고정했다. 이어 훈춘홍국호텔과 홍국려행사에서 로씨야측 <난해>종합리조트 및 려행사와 장기적인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