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윤연구원(胡润研究院)은 장백산국제생태포럼에서 “2014 전세계 12개월 우수 생태관광목적지(The World’s 12 Best Ecotourism Destinations 2014)”를 반포했다. 그중 우리 나라의 2개 생태관광명소가 명단에 올랐는데 2월의 관광명소로 운남 등충, 9월의 관광명소로 장백산이 영예를 받아안았다.
해당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평심위원들은 전세계적으로 100곳의 유명생태관광풍경구를 선정해 생물생존환경, 생물종 다양성, 기후특점, 환경, 공기질 및 특정자원의 전형성, 대표성, 희귀성 등 다양한 면으로 평의를 진행했고 최종 12개의 우수 생태관광목적지를 선정했다.
장백산은 삼림피복률이 85.9%에 달하는데 여름철 평균기온이 섭씨 22도이고 공기중 양이온함량이 도시공기의 500배를 초과하고있어 일찍 유엔 교육과학문화조직에서 반포한 “아세아인거주환경상”을 받았으며 천연산소공급소이고 전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피서지이다.
이번 랭킹에서 1월부터 12월까지 각각 남극, 운남 등충, 바바리아(巴伐利亚), 이과수대폭포, 오스트랄리아 대보초(澳大利亚大堡礁), 미국 황석공원, 아마존 우림, 노르웨이 레스포협만(挪威吕瑟峡湾), 중국 장백산, 캄차카반도, 꼬스따리까(哥斯达黎加), 팔라우(帕劳)가 해당 영예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