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5일 인민대회당에서 9명 중국 주재 신임대사들이 제출한 국서를 접수하였다.
9명 신임대사들로는, 중국 주재 칠레 죠지 대사, 중국주재 니제르 무스타 대사 , 중국 주재 리비아 토마 대사 , 중국주재 기네아 소우 대사 , 중국주재 프랑스 꿍산 대사, 중국주재 꼬뜨디봐르 더소 대사, 중국주재 이란 하지 대사, 중국주재 뻬루 카푸나 대사, 중국주재 유럽동맹 스위 대사이다.
습근평주석은, 외국 사절들의 부임에 환영을 표한다면서 각자 국가와 기구 지도자, 인민들에게 친절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발전을 추진한다면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의 래왕을 강화하고 기회를 함께 나누며 도전을 함께 이겨내고 호혜공영을 실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정부는 각국 사절들의 직책리행에 편리와 지지를 제공할것이라면서 중국과 관련국가, 지역인민간의 친선을 증진하고 친선협력관계를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길 사절들에게 희망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당면 서부 아프리카에서 만연되고 있는 에볼라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전통안전분야에서 국제사회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으로 되였다면서 중국은 이미 관련국가에 지지와 도움을 제공하였다고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은 국제사회와 함께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 진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각국 사절들은, 습근평주석에 대한 자체 국가와 기구 지도자의 친절한 문안을 전하고 중국이 번영부강하고 인민들이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표하였다.
사절들은, 중요한 력사적 시기에 중국에서 대사 직무를 수행하게 된데 대해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어깨에 놓인 직책이 무겁다는것을 깊이 인지한다고 표하였다.
사절들은, 앞으로 자국과 중국과의 실무협력,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각종 세계도전에 공동대처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사절들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에서 중국이 일으킨 중요한 역할을 높이 찬상하고 나서 중국과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