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세계 구경한 중국“효녀” 사숙화 한국을 감동시켜
63세의
딸이 손수레에 어머니를 모시고 중국을 주유한 이야기가 수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9월 23일, 중국“효녀” 사숙화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각계의 열정적인 접대와 환영을 받았다.
어머니가
차멀미를 심하게 하여 사숙화는 손수레에 어머니를 모시고 각곳을 유람했다. 올해 4월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총거리가 2.4만km를 초과했다. 그의
이야기는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졌는바 네티즌들은 련달아 댓글을 남기면서 그를 효녀라고 찬양했다. 한국선플운동본부와 인민넷한국지사는 이 두 모녀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그의 이야기를 통해 량국 네티즌들에게 “효”의 사상을 널리 선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