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장애인연합회는 18일 아시아와 유럽 다국 장애인사무기구와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장애인문제의 벗 소조회의를 열고
장애인영역에서 아시아와 유럽국가의 교류와 협력을 토론했습니다.
장애인영역에서 아시아와 유럽국가의 교류와 협력을 토론했습니다.
이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는 지난 16일 제10회 아시아와 유럽정상회의 제1차 전원회의에서 중국측은 장애인협력을 아시아와 유럽협력의 틀내에
넣어 더 많은 특수군체와 광범한 인민들이 아시아와 유럽협력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되게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제안에 호응해 18일에 열린 장애인문제의 벗 소조회의는 중국과 독일이 2015년에 베이징에서 제1회 아시아와 유럽회의 틀내의 장애인사무
고위급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에 가면 이번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제기한 제안을 구체적으로 추동하기 위한 소통과 협상을
진행하고 향후 협력강화 조치와 방식에 관한 행동계획을 명확히 하게 됩니다.
가용(賈勇) 중국장애인연합회 부이사장은 신화사기자에게 세계 10억명 장애인 중 아시아에 약 6억 5천만명이 있다고 소개하면서 협력과 교류는
장애인들의 취업과 보장, 보조기구의 연구제조와 적용에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