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슈퍼루키 박성현, 텍사스 슛아웃 4위
박세리, 박인비의 계보를 잇는 슈퍼루키 박성현 선수가 2017 텍사스 슛아웃에서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박성현은 4월 30일(일) 열린 LPGA 텍사스 슛아웃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 등 74타를 쳐 최종합계 이븐파 284를 기록, 단독 4위에 올랐다. 3위 제시카 코다(미국) 선수와는 1타 차이였다.
세찬 바람과 싸워야 했던 박성현 선수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강한 바람에서의 경기가 오랜만이라 플레이하기 어려웠다"고 전하며 마지막 라운드를 함께 하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달라스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비거리 287.50야드를 기록,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거리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렉시톰슨의 275.614야드를 뛰어넘는 장타력을 과시했다.
[취재·사진] i뉴스넷 최윤주 기자 editor@inews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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