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회, 시민권 신청 무료대행 성황
한인들이 미국에서 정치력을 신장하는
명실상부한 첫 시작은 시민권 신청인데요,
한미연합회 DFW 지부가
시민권 신청을 원하는 한인들을 위해 무료봉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월 6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전 예약으로 접수된 60건을 포함해
총 70여명의 한인들이 시민권 신청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통상적으로 변호사에게 시민권 신청을 맡길 경우
이민국에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 외에
500~600달러 가량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는데
이날 한미연합회의 시민권 신청 무료 대행 서비스를 이용한 한인들은
여기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을 절약한 셈입니다다.
2004년 출범한 DFW 한미연합회는
주류사회 참여 확대를 통한 한인 정치력 신장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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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제로 혼잡없이 ... 꼼꼼한 업무능력 돋보여
8시간동안 70여명의 시민권 신청 서류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