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막을 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4차 전체회의가 "법에 의한 국가통치-의법치국(依法治國)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약간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결정"을 심의, 통과했습니다.
국제여론은 "결정"은 법에 따른 국가통치를 전면적으로 추진할데 관한 목표를 분명해 했으며 중국공산당의 결심을 구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사이트에 실은 글에서 중국공산당 제18기 4중 전회는 "의법치국"을 주요한 의제로 했으며 이는 중국공산당의 전체회의 역사에서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회의가 통과한 일련의 법률개혁은 전반적이고 심원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중국의 법률체계가 보다 질서적이고 공정해지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국 "월스트리트"는 사이트에 실은 글에서 습근평주석이 이끄는 중국이 세계에 남긴 강력한 인상은 드팀없이 세계에 나아가는 나라라고 평가했습니다.
글은 18기 4중전회가 정한 청사진은 법률체계가 보다 독립적이고 전문적이 되게 했으며 법률제도가 보다 빠른 반응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러시아 이타르따스통신은 중국공산당은 "의법치국"을 아주 중히 여기며 이는 중국이 법치의 길을 따라 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중등수준의 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민족의 부흥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수행하려면 반드시 보다 완정한 사회주의 법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 "아주경제"와 "조선일보"등 언론은 연일 4중전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한국 연합뉴스는 회의는 "의법치국"을 주제로 했으며 전체회의 공보에서 "법"이라는 글자가 빈번하게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이는 법치를 강화할데 대한 중국 지도층의 의지와 결심을 보여준다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4중전회 공보는 정책을 집행함에 있어서 엄격하게 법에 따라 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