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저지 풍림연회장 개최
뉴스로=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5.18민주항쟁 37주년 기념식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리셉션이 뉴욕에서 열린다.
13일 오후 6시 뉴저지 풍림연회장에서 제37주년 5.18민주항쟁기념식이 개최된다.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순서로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리셉션이 연이어 개최된다.
5.18민주항쟁 37주년 기념식은 미동부민주포럼을 비롯, 뉴욕민주연합, 희망세상뉴욕뉴저지모임, 워싱턴디씨함석헌평화센터, 보스턴민주연합, 흥사단뉴욕지부, 한반도중립화통일운동본부, LA사사세, 시애틀늘푸른연대 등 미 전역의 17개 단체가 공동 주관하고 있다.
미동부 민주포럼의 강준화 대표는 “뉴욕 대선참여운동 발대식(發隊式)이 열린 후 두 달이 지난 사이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져 국민의 정부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다”면서 “올해는 뜻깊은 제37주년 5.18 민주항쟁 기념식에 맞춰 문재인 대통령 당선 축하 리셉션에 많은 동포들이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준화 대표는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해외동포들도 적극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 발대식은 지난 3월 19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대선 재외국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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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뉴욕서 대선 재외국민참여운동 발대식 (201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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