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 체전 댈라스 6월 개막
뉴욕=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미주한인들의 스포츠제전인 전미체전이 다음달 댈라스에서 개막되는 가운데 뉴저지대한체육회(KASC 회장 주옥근)가 12일 임원 위촉식(委囑式)을 가졌다.
주옥근 뉴저지대한체육회장은 이날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체육회 가맹단체 인증식을 갖고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체전을 대비해 뉴저지대한체육회는 검도와 탁구, 족구,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골프, 태권도, 합기도, 수영 등 11개 종목 가맹단체를 인증하고 해당 임원을 위촉했다.
댈라스 미주체전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미전역 26개 주에서 5천여명의 선수단이 양궁과 배드민턴, 야구, 소프트볼, 축구 등 19개 종목에서 우승을 놓고 자웅(雌雄)을 겨루게 된다.
뉴저지대한체육회는 또한 스포츠와 학업증진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는 장학생 신청을 받기로 했다. 심사위원은 서승철 전 뉴저지대한체육회장과 주옥근 회장, 박율 이사장, 이건용 초대회장 등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늘푸른농장 김종일 대표(사진 왼쪽)는 11일 뉴저지대한체육회에 전미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을 위해 주옥근 회장에게 500 달러의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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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미주체전 댈라스 6월15일 개막
미전역 26개주 선수단 5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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