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600불 기금 모아 자선단체에 기부
올해로 개업 36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캘거리 대표 아이스크림샵중 하나인 My Favorite Ice Cream Shoppe(대표 윤양수)가 지난 5월 6일(토) 오후 1~6시까지 무료 아이스크림 증정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고객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은 1,2호점 합쳐 총 5603불이 모였으며 이 금액은 북한어린이에게 콩우유를 제공하는 First Steps와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소망을 실현시켜 주는 단체인 Children's Wish Foundation에 전달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Suzuki Talent Education Society 단체에서 어린이들이 나와 바이올린 연주를 해주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민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