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외무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대 타지키스탄 무역규모는 US$ 1억929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것이다.
타지키스탄과 관계가 일반적인 관계에서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인도주의적 관계도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관광 등 서비스업, 석유 및 가스 등 광업, 농업 등 여러 산업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정규직 비율이 감소하는 등 긍정적인 경제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정부에 따르면 2016년 농업 생산자 수익이 세전이익 기준으로 846억텡게를 기록했다. 지난 4년간(2012~15년) 수익인 661억텡게를 넘어섰는데 이는 2015년에 252억텡게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농업 분야는 카자흐스탄의 경제성장에 주된 성장요인 중 하나이다. 2016년 총 농산물 생산량은 5.5% 증가했으며 2016년 GDP성장률 1.3%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